금일 세계일보에서 "우울증 앓던 30대女, 여대생으로 신분세탁해 '새 삶' 꿈꾸다 잡혀"라는 기사를 봤다.

기사의 내용은 이렇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가족을 잃고 우울증에 빠졌던 30대 임신부가 우연히 주운 여대생 신분증을 계기로 신분을 세탁해 새로운 삶을 꿈꾸다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김씨는 지갑 안에 든 신분증을 이용해 이씨의 SNS와 이메일을 뒤지고,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발급받아 은행 계좌와 휴대전화를 개설했다. 제2금융권에서 대출도 받았다."

난 여기서 임신부의 잘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신분증 하나로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발급 받을수있는지...참으로 신분 보안의 허점이 아닐수 없다.

또한, 새로 발급받은 신분증으로 제2금융에서 600만원의 대출도 받았다고 한다.

헐~ 완전 얼척이 없다.

다른 사람의 신분증 하나로 대출도 받고 SNS와 이메일을 자기것같이 쓸수 있는지...

신분 보안이 허술해도 너무 허술하다.

보안이 강화되면 사용상의 불편함이 있을수 있지만, 보안의 강화로 인해서 안전한 삶을 보장 받을수 있다면 보안 강화가 답이라고 생각한다.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신분 보안은 안전한가?

여러분이 소지하고 있는 신분증을 비롯한 여러 중요 정보들은 안전한가?

점검해봐야 할 시간인것 같다.

금일 세계일보에서 "우울증 앓던 30대女, 여대생으로 신분세탁해 '새 삶' 꿈꾸다 잡혀"라는 기사를 봤다.

기사의 내용은 이렇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가족을 잃고 우울증에 빠졌던 30대 임신부가 우연히 주운 여대생 신분증을 계기로 신분을 세탁해 새로운 삶을 꿈꾸다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김씨는 지갑 안에 든 신분증을 이용해 이씨의 SNS와 이메일을 뒤지고,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발급받아 은행 계좌와 휴대전화를 개설했다. 제2금융권에서 대출도 받았다."

난 여기서 임신부의 잘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신분증 하나로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발급 받을수있는지...참으로 신분 보안의 허점이 아닐수 없다.

또한, 새로 발급받은 신분증으로 제2금융에서 600만원의 대출도 받았다고 한다.

헐~ 완전 얼척이 없다.

다른 사람의 신분증 하나로 대출도 받고 SNS와 이메일을 자기것같이 쓸수 있는지...

신분 보안이 허술해도 너무 허술하다.

보안이 강화되면 사용상의 불편함이 있을수 있지만, 보안의 강화로 인해서 안전한 삶을 보장 받을수 있다면 보안 강화가 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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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소지하고 있는 신분증을 비롯한 여러 중요 정보들은 안전한가?

점검해봐야 할 시간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