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서민들을 위해 시드머니,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시 등의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여러개의 금융상품중 인기가 많은 시드머니의 신청기준은
"4천만원 이하의 저신용자 (신용등급 6~10등급)이며, 연 소득 3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시드머니 대출자격 조건에 해당된다.
시드머니는 정부에서 보증을 서주며 저축은행(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수협)에서 시행하고
있다. 대환대출 2,000만원과 생계자금 1,000만원을 합해 최대 3,000만원 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또한 年 7%~10%내 외로 저렴하다." ==> Money Daily 기사에서 발취 함.
시드머니를 사용한 사용자의 말을 들어보면 "정부에서 보증을 서는만큼 믿음이가고 저렴한 금리 때문에 좋았다."라고 한다.
단, 잘 알아보고 진행하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내가 7년전 쯤. 집에 사정이 있어 1,000만원을 국민은행에서 신용 대출을 받은적이 있다.(년이율 10%)
하여, 일년동안 1,100만원을 갚았었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금리는 예전에 돈을 필렸던 7년 전보다 떨어졌는데 어째서 이자율은 그대로인건가? 그것도 정부에서 보증을서는 금융상품이...???
또한, 정부는 서민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정책보다는 돈을 빌리지 않으면서 자립으로 삶을 영위하는 정책을 세워 추진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IMF이후 금융회사들은 상품판매를 기업에서 가정으로 돌려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회사는 커졌다. 이것과 같이 금융회사의 이익과 정부의 무능력으로 인한 궁여지책의 정책 이 맞아 만들어낸 서로간의 이익 쌍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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