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시즌으로 세금 폭탄을 맞은 월급쟁이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아래의 가정은 비즈라이프에서 발취한 기사다.

"18일 맞벌이 교사 가정으로 지난해 연봉 5800만원을 받은 김여정씨(45)는 2014년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하다 깜짝 놀랐다. 지방세를 포함해 64만원의 세금을 더 내야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납부액이 20만원가량 더 늘어났다. “연봉 7000만원까지는 세금이 2만~3만원 늘어난다”던 정부 예측은 적용되지 않았다. 김씨는 미취학 아동 1명만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는 데다 교육비, 의료비 공제가 거의 없었다. 남편도 부인과 비슷한 연봉을 받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김씨 가정이 2월에 납부해야 하는 세금은 100만원이 거뜬히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개편된 연말정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뀐것!

그럼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는 무엇인가?

소득공제 : 총 수입에서 공제 금액을 빼 내 수입을 낮춰 세금을 책정

세액공제 : 총 수입에서 세금을 책정하고 세금을 공제금액만큼 빼서 책정

이런 의미에서 어찌됬든 세금은 늘어 난다는 결론이다.

정부에서는 세금이 늘어나지만 금액은 2만 ~ 3만원 이라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정부는 공약에 따른 자원(돈)을 각종 세금과 감사로 충당하려한다.

뭐...나쁜 생각은 아니다. 국민들의 세금을 잘 경영해 준다면...

하지만, 정부는 서민이 아닌 기업의 경영을 하고있다.

기업 증세는 어디로 가고 서민 증세만 하고있지 않은가!

대표적인 예가 법인세다. 왜 법인세는 증세를 하지 않는것인가?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자원없는 가난한 나라에서 기업을 키워 해외로 나가는것이 답이었다. 하여 기업에게 만은 혜택을 줬었고 그만큼 서민에게는 혜택이 줄어들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기업은 잘살고있지 않은가!

국민이 기업을 대상으로 싸우는 것은 우리나라 현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면 정부가 국민을 대신하여 청책적으로 기업의 혜택을 국민으로 돌려 놓아야 하지 않겠는가!

 

아~~~ 나의 13월의 세금폭탄은 어찌되려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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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시즌으로 세금 폭탄을 맞은 월급쟁이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아래의 가정은 비즈라이프에서 발취한 기사다.

"18일 맞벌이 교사 가정으로 지난해 연봉 5800만원을 받은 김여정씨(45)는 2014년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하다 깜짝 놀랐다. 지방세를 포함해 64만원의 세금을 더 내야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납부액이 20만원가량 더 늘어났다. “연봉 7000만원까지는 세금이 2만~3만원 늘어난다”던 정부 예측은 적용되지 않았다. 김씨는 미취학 아동 1명만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는 데다 교육비, 의료비 공제가 거의 없었다. 남편도 부인과 비슷한 연봉을 받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김씨 가정이 2월에 납부해야 하는 세금은 100만원이 거뜬히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개편된 연말정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뀐것!

그럼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는 무엇인가?

소득공제 : 총 수입에서 공제 금액을 빼 내 수입을 낮춰 세금을 책정

세액공제 : 총 수입에서 세금을 책정하고 세금을 공제금액만큼 빼서 책정

이런 의미에서 어찌됬든 세금은 늘어 난다는 결론이다.

정부에서는 세금이 늘어나지만 금액은 2만 ~ 3만원 이라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정부는 공약에 따른 자원(돈)을 각종 세금과 감사로 충당하려한다.

뭐...나쁜 생각은 아니다. 국민들의 세금을 잘 경영해 준다면...

하지만, 정부는 서민이 아닌 기업의 경영을 하고있다.

기업 증세는 어디로 가고 서민 증세만 하고있지 않은가!

대표적인 예가 법인세다. 왜 법인세는 증세를 하지 않는것인가?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자원없는 가난한 나라에서 기업을 키워 해외로 나가는것이 답이었다. 하여 기업에게 만은 혜택을 줬었고 그만큼 서민에게는 혜택이 줄어들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기업은 잘살고있지 않은가!

국민이 기업을 대상으로 싸우는 것은 우리나라 현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면 정부가 국민을 대신하여 청책적으로 기업의 혜택을 국민으로 돌려 놓아야 하지 않겠는가!

 

아~~~ 나의 13월의 세금폭탄은 어찌되려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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