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맹글어 놓고 한번 찌적거려 볼까 하면서 한번 썼는데...
뭘 써야하는지도 막막하고...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막막하고...ㅠ
일단...새해가 밝았으니 새해 계획(목표)부터 정하고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하기와 같이 목표를 작아 보았다.(너무 크게는 잡지말자...지친다)
목표1. 수첩을 활용하자! (기록하는 습관과 시간단위로 일을 처리하기)
목표2. 술을 줄이자! (이건...음...결혼하면서 자연적으로 줄어든것 같지만...한번 먹기 시작하면 왕창 먹어버리는 예전 습관은 아직도 나의 피속에 살아있는것 같음...;;; 아~~~ 나으 피가 정화 되기를ㅎㅎㅎ)
목표3. 업무에 집중하자! (초심을 잃어버리고 요즘은 재미가 아닌 의무적으로 업무를 보는것 같다...;;; 예전에는 밤낮없이 엄청난 집중력과 호기심으로 일을 했는데... 지금은 흥미는 잃어버리고 어떻게하면 하루 버티나의 마음으로 일한는것 같아서...;;;)
일단은 3가지의 목표를 잡았다. 매년 영어공부를 하네...자격증을 따네...이런 막연하고 되도않는 목표를 잡고 몇칠 끙끙거리다가 그만두고 시작하고 그만두는 일상이었고, 그러다보니 년말에는 해놓은게 없었다.
하여 이번 2015년에는 항상 되뇌이며 무리없이 목표를 달성할수 있게 조그마하게 잡아보았다.
2015년은 을미년 양띠해...바로 나의 해가 되기를... ㅋㅋㅋ
양띠의 모든 분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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