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카테고리는 나만의 일기장 같이 써내려갈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게으름으로 인해서 하루에 한번씩 쓰질 않고 있다...ㅠㅠ

어렸을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러하듯 매일매일이 이벤트가 아닌 다람쥐 쳇바퀴같은 똑같은 일상 속에서 써내려갈 소스가 없다는게 문제지만...ㅎ

뭐...하루에 한번씩 쓴다는 생각은 버리자!!!

사설이 너무 길었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갑자기 생각이 나는 "삶이란 무엇인가..."

30여년을 살면서 아직도 모르겠다.

사전적 의미의 삶이란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목숨 또는 생명"

음...그렇다면...

재밌고 관심있었던 것부터 생각해보자. 이것이 내가 살았던 과정이었을데니!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서른살까지는 친구와 여자가 주요 관심사로 눈을 감고 그때를 회상하면 절로 미소가 입꼬리를 휘감는다. (공부는 개나 줘버려~ 하면서 친구들과 짠짠했던...ㅋㅋㅋ 그래서 지금 이모양인가...ㅋㅋㅋ)

또 30살이 넘으면서 가족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때 철이 들었던것 같다...나만의 생각이지만;) 지금은 가장으로서 나의 가정이 주 관심사이며 나의 행복이다.

그렇다고 친구와 여자의 관심과 생각, 중요성이 없어진것은 아니다.

다만, 비율이 작아졌을뿐.

흠...그럼 내 삶은 가족, 친구인건가??? (여자는 결혼했으니 버리자)

이건 아닌것 같은데...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론을 내렸다.

삶이란 사전적 의미같이 "사는일. 또는 살아 있음"이라는 정의가 있지만 사람이 느끼는 적어도 내가 느끼는 정의는 없는것 같다.

나의 하루하루가 삶이고 하루하루가 모여 나의 인생이 되고.

내옆의 친구들, 가족, 이웃들이 모여 내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오늘을 알차게 살고 가족, 친구, 이웃들에게 배풀며 살아가자!!!

"일상..." 카테고리는 나만의 일기장 같이 써내려갈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게으름으로 인해서 하루에 한번씩 쓰질 않고 있다...ㅠㅠ

어렸을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러하듯 매일매일이 이벤트가 아닌 다람쥐 쳇바퀴같은 똑같은 일상 속에서 써내려갈 소스가 없다는게 문제지만...ㅎ

뭐...하루에 한번씩 쓴다는 생각은 버리자!!!

사설이 너무 길었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갑자기 생각이 나는 "삶이란 무엇인가..."

30여년을 살면서 아직도 모르겠다.

사전적 의미의 삶이란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목숨 또는 생명"

음...그렇다면...

재밌고 관심있었던 것부터 생각해보자. 이것이 내가 살았던 과정이었을데니!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서른살까지는 친구와 여자가 주요 관심사로 눈을 감고 그때를 회상하면 절로 미소가 입꼬리를 휘감는다. (공부는 개나 줘버려~ 하면서 친구들과 짠짠했던...ㅋㅋㅋ 그래서 지금 이모양인가...ㅋㅋㅋ)

또 30살이 넘으면서 가족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때 철이 들었던것 같다...나만의 생각이지만;) 지금은 가장으로서 나의 가정이 주 관심사이며 나의 행복이다.

그렇다고 친구와 여자의 관심과 생각, 중요성이 없어진것은 아니다.

다만, 비율이 작아졌을뿐.

흠...그럼 내 삶은 가족, 친구인건가??? (여자는 결혼했으니 버리자)

이건 아닌것 같은데...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론을 내렸다.

삶이란 사전적 의미같이 "사는일. 또는 살아 있음"이라는 정의가 있지만 사람이 느끼는 적어도 내가 느끼는 정의는 없는것 같다.

나의 하루하루가 삶이고 하루하루가 모여 나의 인생이 되고.

내옆의 친구들, 가족, 이웃들이 모여 내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오늘을 알차게 살고 가족, 친구, 이웃들에게 배풀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