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을 가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졌는데요

아이들과 캠핑 시 주의해야 할 점을 공유 드립니다.

[텐트 주변]

* 위험 상황

- 텐트 주변에 있는 나뭇가지, 녹슨 못에 찔릴 수 있다.

- 바닥에 놓아둔 캠핑용 연장을 아이가 만져 다칠 수 있다.

* 꼭 지켜주세요

- 아이가 넘어져 나뭇가지나 녹슨 못에 찔리거나 베일 경우 이물질을 빼지 말고, 생리식염수로 상처를 씻은 후 바로 병원에 가야한다.

- 지혈이 필요한 경우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상처를 덮고 이동한다.

- 도끼, 망치, 칼 등 캠핑에 사용한 연장은 아이가 만지지 못 하도록 사용 후 즉시 보관함에 넣는다.

[텐트 안]

* 위험 상황

- 텐트 안에 켜둔 전기매트가 가열돼 불이 날 수 있다.

-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히터를 켜둔 채 잠이 들경우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날 수 있다.

* 꼭 지켜주세요

- 캠핑용 텐트는 불연성 소재 또는 방염 처리된 소재의 제품을 구매한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전열기구를 이용해도 되지만 잘 때는 반드시 끈다.

- 가급적 전열기보다 바닥 깔개, 내복, 침낭, 에어매트리스 등 방한용품을 사용한다.

- 캠핑장 내 소화기 위치를 미리 확인해두고, 스프레이졸 형식의 미니 소화기를 구비해 머리 위에 두고 잔다.

- 콘센트에 먼지가 쌓여 있다면, 제거 후 사용한다.

- 불씨가 튈 수 있는 화로대와 같은 기구는 텐트안에 두지 않는다.

[풀숲]

* 위험 상황

- 풀숲에 들어갔다 발진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 뱀이나 벌, 독충에 물릴 수 있다.

- 아이가 독이 있는 식물을 먹을 수 있다.

* 꼭 지켜주세요

- 아이에게 반드시 긴소매 티셔츠와 긴바지를 입히고, 목이 긴 운동화를 신긴다.

- 아이가 벌이나 뱀에 물렸을 경우 119에 신고해 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으며, 구급차를 기다린다.

- 벌침은 신용카드로 벌침을 제거하고 물린 자리에 얼음 주머니를 대준다.

- 뱀에 물렸을 경우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하고 끈으로 묶어 독이 심장에 퍼지지 않도록 한다.

- 아이가 아무것이나 입에 넣지 않도록 눈을 떼지 않는다.

- 독성 식물과 접촉해 가려움, 발진 증세가 나타나면 노출된 부위를 비눗물로 씻어낸다.

- 독성 식물의 가시에 찔리거나 먹었을 경우 119에 신고해 의사의 의료지도를 받고, 그 식물을 가지고 바로 병원으로 간다.

[절벽&계곡]

* 위험 상황

- 절벽 아래에 텐트를 칠 경우 돌이 떨어질 수 있고, 계곡 옆에 텐트를 치면 우천 시 범람할 수 있다.

- 아이가 물에 빠질 수 있다.

- 물가에 버려진 깨진 병이나 날카로운 돌에 베어 다칠 수 있다.

* 꼭 지켜주세요

- 산사태 위험이 있는 절벽 근처, 물이 범람할 위험이 있는 물가, 큰 나무 아래에는 텐트를 설치하지 않는다.

- 최대한 평평한 지형에 텐트를 친다.

- 캠핑장은 위험 요소가 많으므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하고, 계곡에 갈 경우 반드시 구명 조끼를 입힌다.

- 물가에 있는 유리나 쓰레기를 미리 치워둔다.

- 아이와 물놀이를 할 때는 깊은 곳으로 가지 않는다.

- 갑자기 엄마가 다리에 쥐가 날 경우 아이를 안전하게 잡아줄 수 없어 위험하다.

상기의 내용은 "맘앤앙팡"의 글을 발췌 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요즘 캠핑을 가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졌는데요

아이들과 캠핑 시 주의해야 할 점을 공유 드립니다.

[텐트 주변]

* 위험 상황

- 텐트 주변에 있는 나뭇가지, 녹슨 못에 찔릴 수 있다.

- 바닥에 놓아둔 캠핑용 연장을 아이가 만져 다칠 수 있다.

* 꼭 지켜주세요

- 아이가 넘어져 나뭇가지나 녹슨 못에 찔리거나 베일 경우 이물질을 빼지 말고, 생리식염수로 상처를 씻은 후 바로 병원에 가야한다.

- 지혈이 필요한 경우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상처를 덮고 이동한다.

- 도끼, 망치, 칼 등 캠핑에 사용한 연장은 아이가 만지지 못 하도록 사용 후 즉시 보관함에 넣는다.

[텐트 안]

* 위험 상황

- 텐트 안에 켜둔 전기매트가 가열돼 불이 날 수 있다.

-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히터를 켜둔 채 잠이 들경우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날 수 있다.

* 꼭 지켜주세요

- 캠핑용 텐트는 불연성 소재 또는 방염 처리된 소재의 제품을 구매한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전열기구를 이용해도 되지만 잘 때는 반드시 끈다.

- 가급적 전열기보다 바닥 깔개, 내복, 침낭, 에어매트리스 등 방한용품을 사용한다.

- 캠핑장 내 소화기 위치를 미리 확인해두고, 스프레이졸 형식의 미니 소화기를 구비해 머리 위에 두고 잔다.

- 콘센트에 먼지가 쌓여 있다면, 제거 후 사용한다.

- 불씨가 튈 수 있는 화로대와 같은 기구는 텐트안에 두지 않는다.

[풀숲]

* 위험 상황

- 풀숲에 들어갔다 발진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 뱀이나 벌, 독충에 물릴 수 있다.

- 아이가 독이 있는 식물을 먹을 수 있다.

* 꼭 지켜주세요

- 아이에게 반드시 긴소매 티셔츠와 긴바지를 입히고, 목이 긴 운동화를 신긴다.

- 아이가 벌이나 뱀에 물렸을 경우 119에 신고해 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으며, 구급차를 기다린다.

- 벌침은 신용카드로 벌침을 제거하고 물린 자리에 얼음 주머니를 대준다.

- 뱀에 물렸을 경우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하고 끈으로 묶어 독이 심장에 퍼지지 않도록 한다.

- 아이가 아무것이나 입에 넣지 않도록 눈을 떼지 않는다.

- 독성 식물과 접촉해 가려움, 발진 증세가 나타나면 노출된 부위를 비눗물로 씻어낸다.

- 독성 식물의 가시에 찔리거나 먹었을 경우 119에 신고해 의사의 의료지도를 받고, 그 식물을 가지고 바로 병원으로 간다.

[절벽&계곡]

* 위험 상황

- 절벽 아래에 텐트를 칠 경우 돌이 떨어질 수 있고, 계곡 옆에 텐트를 치면 우천 시 범람할 수 있다.

- 아이가 물에 빠질 수 있다.

- 물가에 버려진 깨진 병이나 날카로운 돌에 베어 다칠 수 있다.

* 꼭 지켜주세요

- 산사태 위험이 있는 절벽 근처, 물이 범람할 위험이 있는 물가, 큰 나무 아래에는 텐트를 설치하지 않는다.

- 최대한 평평한 지형에 텐트를 친다.

- 캠핑장은 위험 요소가 많으므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하고, 계곡에 갈 경우 반드시 구명 조끼를 입힌다.

- 물가에 있는 유리나 쓰레기를 미리 치워둔다.

- 아이와 물놀이를 할 때는 깊은 곳으로 가지 않는다.

- 갑자기 엄마가 다리에 쥐가 날 경우 아이를 안전하게 잡아줄 수 없어 위험하다.

상기의 내용은 "맘앤앙팡"의 글을 발췌 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