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철 여름휴가로 바닷가를 가도 햇볕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까요.

 

 

어렸을적에 부모님이 일나가시고 혼자있을 때 너무 배고파서 감자를 삶아 먹으려고 냄비에 감자만 넣고 불위에 올려놓고는 방안에서 익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타는 냄새가 나는거에요...ㅎ

 

방문열고 나가니 검은 연기 냄비에서 막~ 올라오는거에요.

엄청나게 겁나고 당황한 나머지 맨손으로 냄비 손잡이를 잡고 1초만에 비명 지르면서 냄비를 놔버린 기억이 나네요...ㅠ

 

 

이때는 너무 아프고 겁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손이 뜨거우니 일단 물에 담갔습니다. 그리고는 부모님께 혼날까봐 울면서 연고 바르고 물에 담그고...(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네요...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오늘은 손 데였을때 응급 대처 요령 미리 알고있자 포스팅 입니다.

 

화상은 열에 의해서 신체가 손상되는 정도에 따라 보통 1도에서 3도로 단계가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깊이 들어가면 1도에서 4도까지 존재 합니다.)

그러면 화상의 정도와 정도에 따른 응급 대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도화상은 약한 열이 가해지고 피부에 열감이 살짝 느켜지면서 살짝 붉어지고 부어오르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통증이라고 해서 엄청 아프지는 않고 살짝 쓰라린??? 정보랄까요) 1도 화상에서는 물집이 생기지 않습니다.

 

* 1도화상의 경우 시원한 물을 받아놓고 담그고 있거나 흐르는 물에 데인 부분을 놓아두어 열을 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을 방해받아 안좋은 영향을 키칩니다.)

 

* 감자, 오이, 알로에를 잘라 상처 부위에 올려두면 열을 흡수하여 증상에 도움을 줍니다.

 

* 민간요법으로 된장이나 소주를 바르면 안됩니다.

 

 

2도화상은 피부 표면만(표피층) 열이 가해진것이 아닌 피부 안쪽의 진피층까지 열에 의한 손상을 입은 정도 입니다. 이때부터 물집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통증과 상처부위의 붉어짐과 부어오름이 현저히 높아집니다.

 

* 1도화상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물을 받아 담가놓던지 흐르는 물에 놓아두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화상에는 일단 열을 빼내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을 사용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 물집이 생겼을 경우 터트리지 마시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와 거즈를 사용하여 상처 부위를 덮어놓으세요.

 

 

3도화상은 표피, 진피층, 피하조직까지 손상되어서 심각한 상태 입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물로 열을 빼면서 119에 신고를 하여 의사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화상이 발생했을경우 응급 대처로 물을 이용해서 열을 빼주는 방법 말고는 감자, 알로에, 오이 등으로 열을 빼주는 방법이 존재하고 이외에는 전문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상으로 손 데였을때 응급 대처 요령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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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철 여름휴가로 바닷가를 가도 햇볕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까요.

 

 

어렸을적에 부모님이 일나가시고 혼자있을 때 너무 배고파서 감자를 삶아 먹으려고 냄비에 감자만 넣고 불위에 올려놓고는 방안에서 익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타는 냄새가 나는거에요...ㅎ

 

방문열고 나가니 검은 연기 냄비에서 막~ 올라오는거에요.

엄청나게 겁나고 당황한 나머지 맨손으로 냄비 손잡이를 잡고 1초만에 비명 지르면서 냄비를 놔버린 기억이 나네요...ㅠ

 

 

이때는 너무 아프고 겁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손이 뜨거우니 일단 물에 담갔습니다. 그리고는 부모님께 혼날까봐 울면서 연고 바르고 물에 담그고...(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네요...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오늘은 손 데였을때 응급 대처 요령 미리 알고있자 포스팅 입니다.

 

화상은 열에 의해서 신체가 손상되는 정도에 따라 보통 1도에서 3도로 단계가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깊이 들어가면 1도에서 4도까지 존재 합니다.)

그러면 화상의 정도와 정도에 따른 응급 대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도화상은 약한 열이 가해지고 피부에 열감이 살짝 느켜지면서 살짝 붉어지고 부어오르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통증이라고 해서 엄청 아프지는 않고 살짝 쓰라린??? 정보랄까요) 1도 화상에서는 물집이 생기지 않습니다.

 

* 1도화상의 경우 시원한 물을 받아놓고 담그고 있거나 흐르는 물에 데인 부분을 놓아두어 열을 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을 방해받아 안좋은 영향을 키칩니다.)

 

* 감자, 오이, 알로에를 잘라 상처 부위에 올려두면 열을 흡수하여 증상에 도움을 줍니다.

 

* 민간요법으로 된장이나 소주를 바르면 안됩니다.

 

 

2도화상은 피부 표면만(표피층) 열이 가해진것이 아닌 피부 안쪽의 진피층까지 열에 의한 손상을 입은 정도 입니다. 이때부터 물집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통증과 상처부위의 붉어짐과 부어오름이 현저히 높아집니다.

 

* 1도화상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물을 받아 담가놓던지 흐르는 물에 놓아두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화상에는 일단 열을 빼내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을 사용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 물집이 생겼을 경우 터트리지 마시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와 거즈를 사용하여 상처 부위를 덮어놓으세요.

 

 

3도화상은 표피, 진피층, 피하조직까지 손상되어서 심각한 상태 입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물로 열을 빼면서 119에 신고를 하여 의사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화상이 발생했을경우 응급 대처로 물을 이용해서 열을 빼주는 방법 말고는 감자, 알로에, 오이 등으로 열을 빼주는 방법이 존재하고 이외에는 전문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상으로 손 데였을때 응급 대처 요령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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