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스마트폰 서막 열리나?

2015. 4. 10. 16:56

전자신문을 보니 "굴곡 반경 100분의1로 줄인 소재 나왔다…폴더블 스마트폰 서막 열어" 이런 기사가 있네요...ㅎ

굴곡(굽이) 반경이 0.03mm에 불과한 유기발광다이오드176(OLED) 적극 소재가 개발 됬다고 합니다.

이는 지존의 제품을 100분의 1수준으로 종이처럼 접어도 발광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의미합니다.

이는 스마트폰에도 적용 할 수 있어 향후 스마트폰의 변혁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176(OLED) 적극 소재는 은나노와이어(AgNW)와 투명폴리이미드를 융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는 폴더블 제품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실헝을 하였는데 8만번까지 접었을때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10만번 정도부터 성능 저하가 나타났다.

하루에 100번 접었다 편다고 했을때 2년(7만3000번) 동안은 아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는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라 태블릿pc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투명전극 우수성도 뛰어나서 가시광선 투과율은 90%, 면저항은 8옴(ohm/sq)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김종웅 전자부품연구원 디스플레이부품소재연구센터 박사는 “나노 소재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을 찾는 과정에서 초고굴곡 투명 전극을 개발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176(OLED) 적극 소재는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휴대폰, 두루마리 전자기기, 인체부착형 기기 등 차세대 스마트제품에 폭넓게 사용될수 있으며, 전자부품연구원은 차세대 스마트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부품 연구 및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 일부 전자신문의 기사를 발취 하였습니다. -

여기서 하나 생각이 나는건요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생산하는 업체는 어디일까 입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하는 제품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그중 시장성이 좋은것은 휴대폰, TV, PC 등을 꼽을수 있고, 이런 제품들을 생산하는 회사들은 삼성, LG 등 이다.

결과적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를 탑제한 휴대폰, TV, PC 등의 쓰임이 늘면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생산하는 업체의 주가가 높아지기 마련!!!

이런 업체의 주식을 사서 가지고 있으면 대박이지 않을까요?

하여 알아보니 크로바하이텍, CS엘쏠라, 에스엔유, AP시스템, 톱텍, 일본의 Kaneka 등의 업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