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서 [아동학대 의심되면…"유도질문 피하고 스스로 얘기하게"]란 기사에 좋은 정보가 있어 소개 합니다.
저도 이제 곧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려다보니 이런 기사를 보면 그냥 넘어가 지지않네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부모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내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발견 요령과 대처 방법을 담은 소개 자료 '어린이집·유치원 아동학대 징후 관찰용 학부모 안내서'를 28일 홈페이지(korea1391.org)에 공개했다." (연합뉴스 기사 발취)
어린이는 집중의 시간이 짧고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이 없다.
어린이는 어른이 궁금해서 묻는 질문에 자신이 잘못해서 혼날까봐 솔직하게 진실만을 말하지 않는다.
안내서는 어린이집/유치원에서의 아동학대를 의심할 만한 징후도 소개했다.
▲ 겨드랑이, 팔뚝, 허벅지 안쪽 등 다치기 어려운 부위에 상처가 있는 경우
▲ 시기가 다른 멍이 다발적으로 있는 경우
▲ 아이가 다쳤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병원에 늦게 데려가거나 데려가지 않을 때
▲ 아이가 파괴적인 행동을 하거나 특정 유형의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경우
등이 발생하면 아동학대를 의심해봐야 한다.
어린이를 키우는 대한민국의 부모님들께 좋은 정보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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