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커갈때 한번씩 걸리는 수족구!

부모 마음은 안걸리면 좋겠지만 그렇지가 않네요.ㅠ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한번 경험을 해봤는데 정말 억장이 무너지더라고요. 처음 경험하는거라 그게 수족구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는게 힘 입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보다 많은 부모들이 조기 대처를 통해 조금이나마 아이의 아픔을 짧게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수족구 초기증상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수족구는 어린 유아에서 발병을 많이 합니다. 면역력이 약하다보니 작게는 태어난지 6개월에서 많게는 만 4세 어린이도 발병하고 증상으로는 입주변과 입, 심한경우 입안까지 물집이 잡히고 손과 발 주변까지도 물집이 잡혀 아이들이 괴로워 합니다.

엔테로 바이러스나 콕사키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질환으로 기온이 높은 여름이나 늦봄에 주로 유행하는데 물집과 39도의 고온을 동반하는 증상으로 아이들의 힘듬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말씀드리려는 초기 증상은 감기처럼 콧물이나고 열이 나는 것을 2일에서 3일 정도하고 시간이 지나면 입주변과 입, 손과 발에 물집(3mm ~ 7mm 정도의 동그란 반구형태의 붉은 물집)이 생깁니다. 심한경우 몸 (엉덩이, 무릎 등)에도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고온이 발생하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착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집에서 할 수있는 대처방법으로는 자극적인 음식(특히 신 음식)을 피하세요. 미음을 먹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입안에 물집이 있거나 구내염을 동반 할 수도 있어 씹는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숟가락이나 컵을 사용하시고, 깨끗한 물수건으로 지속적으로 열을 내려 주셔야 합니다.

아프고 힘들고 입안에 생기는 물집으로 인해서 먹는것을 꺼리게 되어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니 물이나 음료수, 죽 등을 자주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치료 없이도 1주일 이내에 점차적으로 회복하지만 드물게 신경계 합병증이 오는 경우도 있으니 꼭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을 따라주세요.

제 아이도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감기로 생각하여 조금 늦게 처방을 해서 그런지 엄청 고생 했습니다.

먹기 싫어하니 먹지를 않고 먹고 않으니 잘 나아지지 않더군요. 완전 악순환이었습니다. 이때 자기가 좋아하는 어린이 주스 엄청 먹었습니다.ㅎ

작지만 유익한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ㅎ

이상으로 수족구 초기증상에 관해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기들이 커갈때 한번씩 걸리는 수족구!

부모 마음은 안걸리면 좋겠지만 그렇지가 않네요.ㅠ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한번 경험을 해봤는데 정말 억장이 무너지더라고요. 처음 경험하는거라 그게 수족구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는게 힘 입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보다 많은 부모들이 조기 대처를 통해 조금이나마 아이의 아픔을 짧게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수족구 초기증상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수족구는 어린 유아에서 발병을 많이 합니다. 면역력이 약하다보니 작게는 태어난지 6개월에서 많게는 만 4세 어린이도 발병하고 증상으로는 입주변과 입, 심한경우 입안까지 물집이 잡히고 손과 발 주변까지도 물집이 잡혀 아이들이 괴로워 합니다.

엔테로 바이러스나 콕사키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질환으로 기온이 높은 여름이나 늦봄에 주로 유행하는데 물집과 39도의 고온을 동반하는 증상으로 아이들의 힘듬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말씀드리려는 초기 증상은 감기처럼 콧물이나고 열이 나는 것을 2일에서 3일 정도하고 시간이 지나면 입주변과 입, 손과 발에 물집(3mm ~ 7mm 정도의 동그란 반구형태의 붉은 물집)이 생깁니다. 심한경우 몸 (엉덩이, 무릎 등)에도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고온이 발생하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착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집에서 할 수있는 대처방법으로는 자극적인 음식(특히 신 음식)을 피하세요. 미음을 먹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입안에 물집이 있거나 구내염을 동반 할 수도 있어 씹는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숟가락이나 컵을 사용하시고, 깨끗한 물수건으로 지속적으로 열을 내려 주셔야 합니다.

아프고 힘들고 입안에 생기는 물집으로 인해서 먹는것을 꺼리게 되어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니 물이나 음료수, 죽 등을 자주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치료 없이도 1주일 이내에 점차적으로 회복하지만 드물게 신경계 합병증이 오는 경우도 있으니 꼭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을 따라주세요.

제 아이도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감기로 생각하여 조금 늦게 처방을 해서 그런지 엄청 고생 했습니다.

먹기 싫어하니 먹지를 않고 먹고 않으니 잘 나아지지 않더군요. 완전 악순환이었습니다. 이때 자기가 좋아하는 어린이 주스 엄청 먹었습니다.ㅎ

작지만 유익한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ㅎ

이상으로 수족구 초기증상에 관해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