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기 마련 입니다.

주위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요. 가까운 분들이었다면 그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요.

 

 

저도 이제 나이가 나이다보니 조문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봉투에 어떻게 썼더라 하면서 1분정도를 봉투를 앞에두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핸드폰을 꺼내 인터넷의 도움을 받지요.

 

 

오늘은 저와 같은 이런 분들을 위해서 조의금 봉투 쓰는법 (부의금)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조의금은 고인이된 분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전하는 돈을 위미하여 부의금 이라고도 합니다.

 

 

동그라미1번처럼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이렇게 6가지 중에서 하나의 문구를 봉투 앞면에 씁니다.

 

 

6단어의 의미는 위와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부의 :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건을 의미 합니다.

근조 : 조상이라는 뜻으로 고인의 죽음에 슬픈 마음을 나타내는 의미 입니다.

추모 : 고인을 그리며 생각한다는 의미 입니다.

추도 : 고인을 생각하며 슬퍼한다는 의미 입니다.

애도 : 고인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의미 입니다.

위령 : 고인의 영혼을 위로 한다는 의미 입니다.

 

 

6개의 단어중에서 보통 부의, 근조 단어를 봉투 앞면에 많이 사용합니다.

 

 

봉투 뒷면 좌측 하단에 조문자를 나타내는 글을 세로로 써줍니다.

 

* 그리고 금액으로는 일인당 밥값이 2만원~3만원을 감안하여 친한분이라고 생각된다면 10만원 정도 금액을 많이 하시고 직접 조문하기 위해 가시는 분들은 5만원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3만원만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또한 조의금(부의금)은 홀수가 양을 상징하고 짝수가 음을 상징하여 길한 숫자를 의미하는 30,000원, 50,000원, 70,000원을 많이 내십니다. 그리고 70,000원이 넘어가는 분들은 100,000원 단위로 많이 하십니다.

 

 

오늘은 조금 기분이 다운되는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경사는 챙기지 않아도 조사는 챙긴다는 말과 같이 어려울때 도움이 되는게 진정 주위 분들을 아끼는 마음이고 조문을 하였을 때 실수 하지 않고자 하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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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요. 가까운 분들이었다면 그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요.

 

 

저도 이제 나이가 나이다보니 조문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봉투에 어떻게 썼더라 하면서 1분정도를 봉투를 앞에두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핸드폰을 꺼내 인터넷의 도움을 받지요.

 

 

오늘은 저와 같은 이런 분들을 위해서 조의금 봉투 쓰는법 (부의금)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조의금은 고인이된 분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전하는 돈을 위미하여 부의금 이라고도 합니다.

 

 

동그라미1번처럼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이렇게 6가지 중에서 하나의 문구를 봉투 앞면에 씁니다.

 

 

6단어의 의미는 위와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부의 :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건을 의미 합니다.

근조 : 조상이라는 뜻으로 고인의 죽음에 슬픈 마음을 나타내는 의미 입니다.

추모 : 고인을 그리며 생각한다는 의미 입니다.

추도 : 고인을 생각하며 슬퍼한다는 의미 입니다.

애도 : 고인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의미 입니다.

위령 : 고인의 영혼을 위로 한다는 의미 입니다.

 

 

6개의 단어중에서 보통 부의, 근조 단어를 봉투 앞면에 많이 사용합니다.

 

 

봉투 뒷면 좌측 하단에 조문자를 나타내는 글을 세로로 써줍니다.

 

* 그리고 금액으로는 일인당 밥값이 2만원~3만원을 감안하여 친한분이라고 생각된다면 10만원 정도 금액을 많이 하시고 직접 조문하기 위해 가시는 분들은 5만원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3만원만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또한 조의금(부의금)은 홀수가 양을 상징하고 짝수가 음을 상징하여 길한 숫자를 의미하는 30,000원, 50,000원, 70,000원을 많이 내십니다. 그리고 70,000원이 넘어가는 분들은 100,000원 단위로 많이 하십니다.

 

 

오늘은 조금 기분이 다운되는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경사는 챙기지 않아도 조사는 챙긴다는 말과 같이 어려울때 도움이 되는게 진정 주위 분들을 아끼는 마음이고 조문을 하였을 때 실수 하지 않고자 하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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