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럴때 바둑을 배워보면 어떨까요...ㅎ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운다]

바둑을 둘 때는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고, 주위를 살피고 계산해야 한다.

상대와 끊임없이 두뇌 싸운을 하는 것으로 상대가 수를 두었을 때 수의 가치를 계산해야 하고, 그 수가 다음 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야 한다.

그 수가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상대가 수를 두었을 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상개가 수를 두었을 때 어떤 대처애햐 하는지 등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인과관계를 살피다 보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다.

 

[집중력과 인내심이 강해진다]

아이들에게 10분 동안 앉아 있으라고 지시하면 순순히 따를 아이는 드물다.

하지만 "친구 돌 10개를 따볼까?" 라고 말하면 소유욕이 강한 아이들은 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움직이지 않고 게임에 몰두하곤 한다.

바둑은 단시간에 끝나는 놀이가 아니고, '집을 지어서 내 것'이 되는 것은 게임이 끝나야만 보이는 것으로 게임에 몰두하면서 '엉덩이 힘'을 기를 수 있다.

상대의 수에 위협을 느끼거나 지루하게 느껴지는 등 다양한 상황에 닥쳤을때 미루거나 회피하지 않고 한 판을 두는 습관 속에서 뭐든 끝까지 부딪치고, 실행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공간지각력이 높아진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둑을 두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비교했을 때 바둑을 두는 사람은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되고, 공간지각력도 높다고 한다.

실제 직접 바둑을 두지 않아도 머리속에 두고 있다고 상상하고, 다양한 바둑 수의 변화를 떠올리다 보면 제3의 공간에서 생각하고 이행하는 능력이 키워진다.

 

[사회성을 높여준다]

바둑은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놀이다.

상대와 처음 마주할 때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인사하며 예절을 익히는 등의 행동을 통해 배려와 질서를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놀이로 친구와 교류하며 이루어지는 활동 속에서 사회성이 키워진다.

독서나 그림 그리기 등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많지만 바둑은 반드시 함께 두는 대상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 한번, 너 한번' 식으로 순서를 지키는 과정에서 규칙을 익히고,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상대의 입장을 살피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사회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

 

 

 

상기의 내용은 "맘앤앙팡"의 글을 발췌 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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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둘 때는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고, 주위를 살피고 계산해야 한다.

상대와 끊임없이 두뇌 싸운을 하는 것으로 상대가 수를 두었을 때 수의 가치를 계산해야 하고, 그 수가 다음 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야 한다.

그 수가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상대가 수를 두었을 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상개가 수를 두었을 때 어떤 대처애햐 하는지 등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인과관계를 살피다 보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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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10분 동안 앉아 있으라고 지시하면 순순히 따를 아이는 드물다.

하지만 "친구 돌 10개를 따볼까?" 라고 말하면 소유욕이 강한 아이들은 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움직이지 않고 게임에 몰두하곤 한다.

바둑은 단시간에 끝나는 놀이가 아니고, '집을 지어서 내 것'이 되는 것은 게임이 끝나야만 보이는 것으로 게임에 몰두하면서 '엉덩이 힘'을 기를 수 있다.

상대의 수에 위협을 느끼거나 지루하게 느껴지는 등 다양한 상황에 닥쳤을때 미루거나 회피하지 않고 한 판을 두는 습관 속에서 뭐든 끝까지 부딪치고, 실행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공간지각력이 높아진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둑을 두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비교했을 때 바둑을 두는 사람은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되고, 공간지각력도 높다고 한다.

실제 직접 바둑을 두지 않아도 머리속에 두고 있다고 상상하고, 다양한 바둑 수의 변화를 떠올리다 보면 제3의 공간에서 생각하고 이행하는 능력이 키워진다.

 

[사회성을 높여준다]

바둑은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놀이다.

상대와 처음 마주할 때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인사하며 예절을 익히는 등의 행동을 통해 배려와 질서를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놀이로 친구와 교류하며 이루어지는 활동 속에서 사회성이 키워진다.

독서나 그림 그리기 등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많지만 바둑은 반드시 함께 두는 대상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 한번, 너 한번' 식으로 순서를 지키는 과정에서 규칙을 익히고,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상대의 입장을 살피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사회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

 

 

 

상기의 내용은 "맘앤앙팡"의 글을 발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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